[4월 13일] 오늘 제목은 없어유 🙄

4월 13일 10시-11시 영어 회화 연습 완료!

오늘 배정된 팀원들은 다들 쑥스러움도 많았나 보다 ☺️ 다들 자기소개도 스킵하구 마지막 인사도 스킵하구...🤣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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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st topic에서는 일본의 Jo를 만났다. 진짜 신기한 게 직업이 "brain trainer"라고 했다!!! 이 직업이 있다는 건 들었지만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다 🧠

나 보고는 고등학생처럼 보인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불과 며칠 전까지 초등학생 소리 듣던 1인입미다 😅

날씨 얘기를 하다가 벚꽃 얘기를 했는데, 한국도 벚꽃이 많냐며 놀라 했다 ㅎㅎ Jo가 캐나다에도 벚꽃이 많다는 걸 알려줬다 🌸 벚꽃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아이인가 보다 ❣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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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 topic에서는 중국의 Fa를 만났다. 대학생처럼 보였는데, 29살로 worker라고 했다!!!

지금은 일 때문에 밴쿠버에 살고 있다고 했다. 내 전공과 관세사 준비를 하는 것도 소개해줬는데 되게 놀라 하며 웃었다. 왜 웃은 건지 아직도 의문,,,

중학생 때 중국으로 수학여행 갔던 것을 말해줬다. 왜 베이징에만 있었냐며 다른 곳도 많이 가보라고 했다 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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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rd topic에서는 멕시코의 Mo를 만났는데, 2번째 만남이었다. 그런데 마이크가 잘 안 들려서 애를 먹었다 😭 Mo가 이어폰을 끼고 하고 있었는데, 진짜 잘 안 들렸다 🥲 그러면서 본인은 잘 들린다고 그랬는데, 내 스피커는 괜찮으니까 당연하지,,,,,,🙄

여튼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말을 못 알아들었다 ㅎㅎ... 시간을 마이크와 씨름하다가 다 보내버렸다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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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조에 다른 한 명은 한국인이었는데, 1:1 매칭은 안 됐다. 이렇게 오늘 회화도 끝!!! 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