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월 4일] 관세사는 CCB, 메모!

4월 4일 10시-11시 영어 회화 연습 완료!

어제 아파서 엄청 늦게 잠드는 바람에 오늘 못 일어날 뻔했는데 잘 일어났다...! 의지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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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st topic에서는 인도 사람을 만났다. 지금은 홍콩에 살고 있다고 했다.

이 질문 예전에도 했었는데...!! 나는 이 질문에 나의 power를 바꾸고 싶다고 했다. 요즘 최대 관심사 = 힘 기르기
진짜로 힘이 더 세지고 싶다 ㅠㅠ 그치만 생각만 하고 운동은 시작 안 한,,,

그랬더니 mentally power를 기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. 어느 정도 동의! 그렇지만 정말 힘을 기르고 체력을 비축하는 것도 중요한 걸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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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 topic에서는 일본 분을 만났다. 나이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랑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고 하셨다...! 🙊

근데 신기한 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안 물어보는데, 일본 사람들은 모두 일본 와본 적 있냐고 물어본다. 진짜 한 명도 안 빼놓고!!
나는 일본을 간 적이 없어서,,, 머쓱,,,

무슨 드라마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, 일본 제목만 알고 계셨다 🥲 물론 나도 한국 제목만 알고 있다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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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rd topic에서는 인도네시아 사람을 만났다. 되게 인상이 선하고 질문을 자연스럽게 많이 해주셔서 좋았다 👍 대화하기 편한 느낌!!

서로 이름만 소개하고 바로 질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. 나는 로또 당첨이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 돈이 많이 있으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계속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. (요즘 복권은 당첨돼도 집도 못 산다고 하지만,,, 질문의 의도는 많은 돈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)

그런데 인도네시아에서는 복권이 별로 인기가 없다고 했다 🙊😲 잘 안 알려져 있나 보다 신기,,
그래서 그분은 work at the perfect job을 선택했다.

또 그분은 lecturer라고 했다!! 어쩐지 사람을 대하는 대화 기술이 엄청 좋더라니 🥳 되게 어려 보였는데 대단 👍

그리고 2020년에 제주도에 놀려오려고 티켓 예매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 왔다고 했다 ㅠㅠ 너무 슬퍼,,, 제주 좋아하냐고 묻길래 엄청 좋아한다고 대답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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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 topic에서 만났던 일본 분을 또 만났다!!!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두 번이나 보다니...!

이번엔 내 전공에 대해서 엄청 자세히 대화했는데, 항상 느끼는 거지만 뭐 되고 싶냐고 물어볼 때 영어로 설명하는 게 어렵다 ㅠㅠ 준비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🥲

그래서 계속 help to export or import or transit 이렇게 대답하는데...ㅠㅠ 찾아보니 관세사가 [Certified Customs Broker]이더라!!! 내일은 꼭 이렇게 말해봐야지 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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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매일매일 영어 연습을 쌓아가는 느낌이 좋다 🥳 근데 이제 새로운 그룹에도 들어가 보고 싶은 생각이...! 조만간 그룹을 바꿔서 한번 들어가 봐야겠다 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