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월 28일] 김치는 fermentation food! 🥬

4월 28일 10시-11시 영어 회화 완료!

오늘 사진이 대문짝 하게 나와서 웃기네 🤣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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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st topic에서는 중국의 Ga랑 만났다. 지난번에 만났던 친구!!

마침 중국인을 만나서, 예전에 중국에 갔을 때 백두산에 올라 컵라면을 먹었던 얘기를 했다! 가장 memorable 한 food였다고 😆

그런데 Ga도 한국 라면을 좋아한다고 했다 🙊 무슨 라면 좋아하냐고 물어봤더니 신라면이라고 했다!!! 나도 백두산에서 먹은 게 신라면이었다구!! 😝 산에 올라가서 먹는 라면은 너무 비싸다는 얘기도 나눴다.

Ga는 대학 친구랑 sunset을 보려고 산에서 텐트 치고 밤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했다. 재미는 있었지만 다시는 안 할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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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 topic은 매치가 안 돼서 host ma랑 대화했다. 필리핀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해줬다 🤪

대화하던 중에 1st topic에서 만났던 중국인 Ga와 다른 필리핀 한 명이 들어왔는데, 내가 지금까지 가 본 해외가 마침 중국이랑 필리핀이라서 내가 둘 다 가봤다고 말했다! ㅋㅋㅋㅋㅋㅋㅋ 🤣

그러다 중간에 마이크에 에코가 걸려서(?) 웅웅 울리면서 소리가 들렸는데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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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만났던 기억 안 났던 그 사람을 또 만났다!! ㅋㅋㅋㅋㅋㅋㅋ 태국의 Am이었다(간단한 이름은 Pa) 😝

나는 외국 음식을 안 좋아해서 기억에 남는 exotic 한 음식이 없다고 알려줬다 🙄😅 외국 음식 향이 너무 안 맞다고 말해줬다 ㅎㅎ...

그분은 한국 음식을 얘기해줬는데, bonchon과 kimchi를 먹어봤다고 했다. bonchon이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교촌 치킨과 비슷한 치킨이구나!!!!! 알았으면 같이 주접떨어줬을 텐데,,,🥲

김치는 한 달 후에 먹을 수 있냐고 묻길래, 만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. 대신 신김치를 먹고 싶으면 기다려야 한다고 ㅋㅋㅋㅋ

태국에서는 발효(fermentation이라고 하는데 느낌으로 때려 맞췄다...! 외워둬야지 😆) 생선 음식이 있는데, 그건 바로 못 먹는다고 알려줬다 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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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인사를 할 때 Ga를 까먹고 Am만 언급을 했다 ㅜㅜ 기분 상했을 것 같은데 다음에 꼭 사과해야겠다 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