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월 27일] 연결 머선129 😵‍💫

4월 27일 10시-11시 영어 회화 완료!

오늘 인터넷 연결이 자꾸 불안정해서 사람들 다 튕기고,,,😭🥲 나도 계속 나가 져서 결국 두 번이나 호스트랑 대화했다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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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st topic에서는 멕시코의 Ro를 만났다. 다시 만난 painter!! 오늘 그린 그림을 보여줬는데, 본인 얼굴이었다! 🙊 그림 너무 잘 그려서 놀랍...

그런데 중간에 서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튕겨서 나가 져 버렸다 😭 whyrano...

그래서 둘 다 호스트 방에 들어가서 대화하게 됐는데, 가장 좋아하는 색깔을 물어봤다.
나는 purple 💜 이라고 대답했다 ㅎㅎ

이유를 묻길래 이유가 없는 게 이유라고 대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Ro가 그게 정답이라고 말해줬다!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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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 topic에서는 필리핀의 Jo를 만났다. 보라카이 놀라갔던 얘기를 들려줬다. Jo는 보라카이를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했다. 필리핀 사람들 만나면 다들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도시 말고, 필리핀의 다른 도시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사람들이 많더라...😲

그리고 서로 전공을 알려줬다. Jo는 대학교 1학년이라고 그래서, 19살이냐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그랬다 🤣 나는 휴학해서 아직 2학년이라고 알려줬다.

그러다 또 튕겨버려서 둘 다 호스트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색깔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, 티셔츠를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많이 입냐고 물어봤다.

나는 꼭 그렇진 않다고 했지만, 그래도 colorful 한 옷을 많이 입으려고 try 중이라고 대답해줬다 🤣 마침 오늘 입은 티셔츠도 빨간색이라서 다들 웃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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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질 머선 129...
3rd topic에서는 (나라 기억 안 남) Am을 만났는데, 전에 분명히 만났던 사람인데 이름이 바뀐 것 같다...! 🤔 누군지 찾아서 적어놔야겠다!
(+ 찾아보니 4월 1일, 4월 6일에 만났던 태국 사람이다! 그전에는 이름을 Pa로 알려줬었다구!!)

그래도 여러 번 만나서 그런지 조금 편하게 느껴졌다 ㅎㅎ

주제는 <Has anything made you want to work harder to earn more money?>였다. Am이 한국도 돈을 벌면 부모님께 드려야 하냐고 물어봤다. case by case이긴 하지만, 대부분 그런 것 같다고 말해줬다.

Am은 미래에 본인의 사업을 하고, 좀 더 많은 경험을 하면서 살기 위해서라고 말해줬다. 나는 그냥 I want to be a richer라고 말했는데, 찾아보니 부자는 the rich였구만 😅 그래도 다 알아들어줬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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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연결 제발 멀쩡... plz...